날은 덥고 해서,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을 하나 골라보자 하다가 진짜 몇 십년 만에 그림책을 골랐다.
사실... 제목도 안 보고 골랐다.
읽을 때도 안 봤다.
그래서 이 책에 대한 감상평은.
'아, 그래서 책 제목이 관계의 조각들이구나.' 이다.
아직은 그림책에 대한 나의 감상평은 이 정도가 한계이다.
어느 순간에는 그림책에 대해서도 이런 이야기~ 저런 이야기~ 말할 수 있을 때가 오겠지.
+ 덧 붙이자면 책은 남,녀,가족의 관계에 대해서 연속적인 그림으로 여러 에피소드(?)를 그리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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